울산 방어진농협, 녹차 재배 농가에서 일손돕기 펼쳐

김광동 기자 2024. 4. 2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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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어진농협(조합장 김홍걸)은 26일 여성대학총동창회 회원 60여명과 함께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울산 동구 화정동 소재 녹차 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홍걸 조합장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이번 일손돕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농산물과 농촌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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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대학 회원 60여명과 함께 수확작업 진행

울산 방어진농협(조합장 김홍걸)은 26일 여성대학총동창회 회원 60여명과 함께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울산 동구 화정동 소재 녹차 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녹찻잎을 따고 나르는 등 수확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농장 주변 환경 정화작업도 진행했다. 

김홍걸 조합장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이번 일손돕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농산물과 농촌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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