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코트 위 언쟁' 배스·마레이·박정현, 전원 경고
김진엽 기자 2024. 4. 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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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수원 KT 패리스 배스와 창원 LG 아셈 마레이, 박정현이 경기장에서 벌어진 상호간 자극적 언행으로 경고를 받았다.
남자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26일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9기 제11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배스, 마레이, 박정현에게 전원 경고를 줬다고 밝혔다.
KBL에 따르면, 경기장에서 선수 상호간 자극적 언행을 벌여 전원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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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PO 5차전 종료 후 발생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 패리스 배스와 창원 LG 아셈 마레이, 박정현이 경기장에서 벌어진 상호간 자극적 언행으로 경고를 받았다.
남자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26일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9기 제11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배스, 마레이, 박정현에게 전원 경고를 줬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4일 창원체육관에서 치른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5차전에서 경기 종료 직후 코트에서 언성을 높였다.
다만 물리적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KBL에 따르면, 경기장에서 선수 상호간 자극적 언행을 벌여 전원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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