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장수제품 '목캔디' 허브 함량 25%↑

지영호 기자 2024. 4. 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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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허브 캔디 '목캔디'의 허브 함량을 높이고 디자인을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리뉴얼 목캔디는 천연 허브 추출물 함량을 25% 늘렸다.

목캔디에 들어간 12종의 허브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목캔디'가 모과, 도라지, 허브, 민트 등 목에 좋다고 알려진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2~3월 사이가 성수기지만 근래에는 미세먼지가 잦아지며 특정 시기와 관계 없이 인기가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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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허브 캔디 '목캔디'의 허브 함량을 높이고 디자인을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리뉴얼 목캔디는 천연 허브 추출물 함량을 25% 늘렸다. 국내산 모과 추출물과 도라지엑기스에 천연 허브 12종 △라벤더 △캐모마일 △페퍼민트 △로즈마리 △블랙엘더베리꽃 △피나무꽃 △회향 △살비아 △마시멜로 △유칼립투스 △타임 △레몬밤을 함유하고 있다.

1988년 출시 이후 유지해온 녹색과 흰색의 패키지 디자인도 전체 녹색 적용으로 바꿨다. 목캔디에 들어간 12종의 허브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목캔디'가 모과, 도라지, 허브, 민트 등 목에 좋다고 알려진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2~3월 사이가 성수기지만 근래에는 미세먼지가 잦아지며 특정 시기와 관계 없이 인기가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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