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만 코바코 사장 임기 만료 6개월 앞두고 사임

이정현 2024. 4. 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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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이 임기 만료 약 6개월을 앞두고 사임했다.

26일 코바코에 따르면 오는 10월까지 임기를 앞둔 이 사장은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밝혔고, 방통위가 27일자로 허가했다.

이 사장은 한국일보 등 언론계를 거쳐 참여정부에서 국정홍보처 차장과 청와대 홍보수석, 문재인 정부에서 주교황청 대사를 지냈고 2021년 10월 코바코 사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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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이백만 사장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백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10.19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이백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이 임기 만료 약 6개월을 앞두고 사임했다.

26일 코바코에 따르면 오는 10월까지 임기를 앞둔 이 사장은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밝혔고, 방통위가 27일자로 허가했다.

이에 따라 코바코는 차기 사장이 임명될 때까지 이준안 전무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이 사장은 한국일보 등 언론계를 거쳐 참여정부에서 국정홍보처 차장과 청와대 홍보수석, 문재인 정부에서 주교황청 대사를 지냈고 2021년 10월 코바코 사장으로 임명됐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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