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종' 이희준, 믿고 본다...겉과 속 다른 디테일 연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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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희준이 이목을 끄는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에서 국무총리 선우재 역을 맡은 이희준은 디테일한 연기로 극 몰입도를 견인하며 '믿고 보는 배우' 타이틀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또한 선우재는 자유와 계속해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한편, 이희준이 출연하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은 매주 수요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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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이희준이 이목을 끄는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에서 국무총리 선우재 역을 맡은 이희준은 디테일한 연기로 극 몰입도를 견인하며 '믿고 보는 배우' 타이틀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지난 24일 공개된 5, 6화에서는 윤자유(한효주 분) 일행 습격 이후 선우재와 우채운(주지훈 분)이 마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채운을 불러들인 선우재는 보고와 달리 눈에 띄는 부상이 없는 채운의 상태를 살피며 상황을 파악했다. 이어 테러범 이야기로 주제를 전환한 선우재는 "수사 결과를 뒤엎을 능력, 없잖아?"라고 채운에게 도발했고, 채운도 이에 맞받아치며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또한 선우재는 자유와 계속해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총격전에 휘말렸던 자유에게 걱정 어린 위로를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다가도 자유가 갱단의 공격 타이밍에 의구심을 품자 두 사람을 감도는 공기는 사뭇 달라졌다.
선우재와 아버지 선우근(엄효섭 분) 사이 갈등의 불씨가 피어오르기도 했다. BF 인수를 두고 부자간 의견 충돌이 한차례 있었던 가운데, 선우재는 자유와의 만남 직후 걸려온 아버지의 전화에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의 관계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희준은 극중 냉혈한 모습과 웃음기 있는 얼굴을 동시에 보이며 미소 뒤에 감춰둔 모략이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하고 있다. 입체적인 캐릭터 구현으로 연기 내공을 여실히 발휘하고 있는 그가 '지배종'에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이희준이 출연하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은 매주 수요일 만나볼 수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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