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야산서 산불…1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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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경상북도 봉화군 야산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 석평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진화차량 24대, 진화인력 107명을 동원해 1시간 뒤인 오후 4시 30분쯤 산불을 껐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발령 되어 있는 만큼 불씨 관리에 철저히 주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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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경상북도 봉화군 야산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 석평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진화차량 24대, 진화인력 107명을 동원해 1시간 뒤인 오후 4시 30분쯤 산불을 껐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발령 되어 있는 만큼 불씨 관리에 철저히 주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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