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야산서 산불…1시간 만에 진화

배성재 기자 2024. 4. 26.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6일) 오후 경상북도 봉화군 야산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 석평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진화차량 24대, 진화인력 107명을 동원해 1시간 뒤인 오후 4시 30분쯤 산불을 껐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발령 되어 있는 만큼 불씨 관리에 철저히 주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오후 경상북도 봉화군 야산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 석평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진화차량 24대, 진화인력 107명을 동원해 1시간 뒤인 오후 4시 30분쯤 산불을 껐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발령 되어 있는 만큼 불씨 관리에 철저히 주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