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강미르, 행운의 올림픽 출전권…총 5명 파리행

정주희 2024. 4. 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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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여자 49㎏급 간판 강미르가 올림픽 출전 티켓을 추가로 획득하면서,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가 5명으로 늘었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오세아니아 쿼터 대회에서 여자 49kg급 출전 선수가 두 명에 그치며 최소 기준인 4명을 충족하지 못했고, 세계랭킹으로 출전권을 재분배한 결과 8위 강미르가 올림픽 쿼터를 받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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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여자 49㎏급 간판 강미르가 올림픽 출전 티켓을 추가로 획득하면서,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가 5명으로 늘었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오세아니아 쿼터 대회에서 여자 49kg급 출전 선수가 두 명에 그치며 최소 기준인 4명을 충족하지 못했고, 세계랭킹으로 출전권을 재분배한 결과 8위 강미르가 올림픽 쿼터를 받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한국은 박태준과 서건우, 이다빈이 올림픽 랭킹으로 파리행 티켓을 확보했고, 김유진이 아시아 쿼터 대회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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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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