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경영권 탈취 시도 안 해...유치한 분쟁 그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영권 탈취 시도와 관련해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의혹을 재차 부인하면서 하이브를 향해 유치한 분쟁을 그만하자고 주장했습니다.
민 대표는 오늘 오전 CBS 라디오에 나와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 80%를 가지고 있어 어떻게 할 수 없다며, 누구를 데려왔다 해도 하이브 컨펌을 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어제(25일) 2시간이 넘게 이어진 기자회견과 관련해서는 자신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그냥 솔직한 게 좋다 생각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영권 탈취 시도와 관련해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의혹을 재차 부인하면서 하이브를 향해 유치한 분쟁을 그만하자고 주장했습니다.
민 대표는 오늘 오전 CBS 라디오에 나와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 80%를 가지고 있어 어떻게 할 수 없다며, 누구를 데려왔다 해도 하이브 컨펌을 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뉴진스 컴백을 앞두고 갈등이 촉발된 데 대해 굳이 이 시점에 불거져서 자신이 일을 못 할 것을 뻔히 알지 않느냐고 반발했습니다.
어제(25일) 2시간이 넘게 이어진 기자회견과 관련해서는 자신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그냥 솔직한 게 좋다 생각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