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샷 보고 자동차 행운 … 5월의 경품 축제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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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마스터스'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은 골프팬들이 매년 찾고 싶은 대회로 손꼽힌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은 올해도 격이 다른 경품을 준비하고 갤러리들을 맞이한다.
집에서 골프클럽을 휘두르며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는 파이골프2, 마이에이밍의 레이저·GPS 거리측정기 캠코와 굿보이스도 주목할 만한 경품이다.
골프와 관련된 제품 이외 경품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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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성남 남서울CC
최종일 18번홀 그린에서
현대차 캐스퍼 경품 추첨
현장에 있어야 기회 잡아
거리측정기·홈 스크린골프 등
선착순 복권 상품도 풍성
◆ GS칼텍스 매경오픈 ◆
'한국의 마스터스'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은 골프팬들이 매년 찾고 싶은 대회로 손꼽힌다. 따뜻한 봄날 특급 골퍼들의 호쾌한 샷과 화려한 플레이를 명문 골프장인 경기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직접 보고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골프장을 찾은 갤러리들은 '직관'의 즐거움뿐만이 아니라 '행운'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은 올해도 격이 다른 경품을 준비하고 갤러리들을 맞이한다. 대회가 열릴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동안 걸린 경품 숫자만 6596개에 달한다. 말 그대로 '경품 축제'가 펼쳐진다.
GS칼텍스 매경오픈 최종일 18번홀은 챔피언의 포효와 갤러리들 함성에 축제 분위기가 된다. 이때 갤러리들의 '경품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행운상'은 최종일인 5월 5일 18번홀 그린에서 우승자가 결정된 뒤 주인공을 가린다.
물론 행운의 기쁨을 만끽하고 싶다면 반드시 행운상 추첨 때 현장을 지키고 있어야 한다. 대회가 다 끝났다고 바로 골프장을 떠나면 안 되는 이유다.
'행운상'에서 갤러리들이 가장 기다리는 것은 역시 자동차 경품이다. 현대자동차 캐스퍼(1.0 가솔린 스마트)가 행운상 경품으로 준비됐다. 현장에서 캐스퍼를 가질 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면 챔피언 못지않은 축하와 부러움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
또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퍼터, 캐디백으로 구성된 핑골프의 G430 시리즈 풀 세트와 G430 아이언 세트, G430 드라이버 등도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눈독을 들일 만한 경품이다. 여기에다 최대 145도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채택한 세라젬 파우제(PAUSE) M4 안마의자도 행운상 경품으로 준비됐다.
대회 내내 라운드마다 행운의 주인공을 가리는 '갤러리상' 경품도 어마어마하다. 드라이버, 거리측정기, 홈 스크린골프, 건강기능식품 등 경품 종류만 15종에 달한다. 입장하는 순서대로 증정하는 '꽝 없는 즉석복권'을 긁으면 갤러리상 행운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갤러리상' 경품으로는 핑골프 G430 드라이버와 뉴 핑 퍼터, 핑 골프모자와 우산이 단연 눈길을 끈다. 또 브리지스톤 골프공 3개입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집에서 골프클럽을 휘두르며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는 파이골프2, 마이에이밍의 레이저·GPS 거리측정기 캠코와 굿보이스도 주목할 만한 경품이다. 에르코스의 이너슈즈 맞춤형 인솔, 이유메디텍의 스칼라 손목밴드, 투혼골프의 선크림 등 라운드에 도움을 줄 아이템들도 경품으로 준비됐다.
골프와 관련된 제품 이외 경품도 눈에 띈다. 세라젬 안마의자를 비롯해 자임당 보관원 세트, GS칼텍스 Kixx 브랜드 굿즈, 덴티스테의 브레스케어 스프레이도 경품으로 마련됐다.
이 모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을 누리고 싶다면 매 라운드 선착순으로 지급되는 즉석복권을 받아야 한다. 가능한 한 일찍 GS칼텍스 매경오픈 현장을 찾는다면 갤러리들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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