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세계 안전의 날’ 맞아 안전문화 확산 나서

방금숙 기자 2024. 4. 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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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세계 안전의 날’ 맞아  3개 공장에서 안전주간을 실시했다. /오비맥주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오비맥주는 세계 안전의 날(4월 28일)을 맞아 자사 생산공장에서 ‘안전주간’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충북 청주, 전라 광주, 경기 이천 3개 생산공장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며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소통과 참여 프로그램을 펼쳤다.

오비맥주는 안전한 작업환경과 위험성평가의 연계성을 강조하고, 위험성평가 교육, 외부강사 교육과 합동 점검, 안전선언문 낭독과 협력업체 안전관리 교육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임직원과 함께 안전 웹툰 이벤트, 인바디와 금연 이벤트 포상과 운동처방 등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세계 안전의 날은 유엔(UN) 산하 국제노동기구가 산업재해의 심각성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촉구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3년 제정한 날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일선 작업자부터 관리감독자, 부서장, 공장장까지 직위 관계없이 안전에 있어서는 모두가 리더라는 ‘안전 리더십’ 교육을 마쳤다”며 “전 직원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정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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