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퀘스트코리아'.."데이터 토털 벤더로 성장"

이유미 기자 2024. 4. 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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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설계에서 운영 및 재해복구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벤더로 자리매김할 겁니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윤병훈, 이하 '퀘스트코리아')가 최근 '퀘스트코리아 파트너 킥오프 2024'를 열고 회사의 성장 전략과 비전 등을 공유했다.

이번 파트너 킥오프 행사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퀘스트의 비전과 전략, 지속적인 파트너 프로그램 투자 및 역량 강화 등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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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설계에서 운영 및 재해복구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벤더로 자리매김할 겁니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윤병훈, 이하 '퀘스트코리아')가 최근 '퀘스트코리아 파트너 킥오프 2024'를 열고 회사의 성장 전략과 비전 등을 공유했다.

이번 파트너 킥오프 행사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퀘스트의 비전과 전략, 지속적인 파트너 프로그램 투자 및 역량 강화 등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다뤘다. 퀘스트 본사의 정보 및 시스템 관리 제품 총괄 부사장(바라스 바수데반)과 퀘스트 북아시아 총괄사장(론 펫젯) 등이 참석했다.

윤병훈 퀘스트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회사의 20년 역사를 되짚고, 데이터 업계에서의 성장세 등을 강조했다. 윤 대표는 "DB(데이터베이스) 관리 솔루션으로 출발해 백업 시장에 진출하고, AD(액티브 디렉토리) 보안 선두 업체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며 "이를 통해 다양한 고객사 리스크를 대응 및 해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가 20년 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파트너사 및 고객들의 공로"라며 "좋은 제품과 기술을 지속 제공하는 것이 감사함에 보답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날 퀘스트코리아의 성장에 기여한 파트너사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진행됐다. △율호 △씨앤이정보 △제니시스기술, 3사가 공로상을 받았다.

윤병훈 퀘스트코리아 대표가 '퀘스트 코리아 파트너 킥오프 2024'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퀘스트코리아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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