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묘 쉼터 통장 잔고 '137원' 소식에 바로 '600만원' 보낸 가수 이예준

이상엽 기자 2024. 4. 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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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보이스코리아2' 우승자 이예준 씨의 선한 영향력

대전의 한 유기묘 쉼터에 고양이 53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대부분 길에 버려지고 사람들에게 학대를 당했습니다. 윤다율 소장이 홀로 8년째 쉼터를 운영하며 바이올린 입시 과외비로 번 돈으로 고양이를 돌보고 있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고양이 4마리의 응급 상황이 한꺼번에 벌어졌습니다. 거대식도증 때문에 긴급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쉼터의 통장 잔고는 단 137원뿐. 그런데 갑자기 통장에 600만원이 들어왔습니다. 어떻게 된 걸까요? JTBC 디지털콘텐트기획 '이상엽의 몽글터뷰'에서 고양이를 사랑하는 음악가들을 만나봤습니다.

■ 이상엽의 부글터뷰·몽글터뷰
JTBC 뉴스룸 밀착카메라에서 활약한 이상엽 기자가 디지털콘텐트로 돌아옵니다.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부글부글한 이슈를 쫓아 깊숙이 취재하고 동시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몽글몽글한 이슈를 전하겠습니다. 우리 사회를 바꾸는 이 콘텐트는 매주 금요일에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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