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인재에 감사"…일본 관광기업, 영진전문대에 장학금 전달

공정식 기자 2024. 4. 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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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는 26일 일본 면세점 전문 기업인 ㈜JTC의 구철모 대표가 대학을 방문해 호텔항공관광과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JTC는 구 대표가 설립한 일본 내 면세점 기업으로, 도쿄 등 1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장학금 기부는 영진전문대의 우수 인재 공급에 대한 감사와 협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과는 이 업체와 주문식교육을 통해 졸업생들을 꾸준히 일본에 진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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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구 영진전문대 교수회관에서 열린 일본 JTC 장학금 전달식에서 박종백 영진전문대 부총장(왼쪽 네번째), 구철모 JTC 대표(왼쪽 다섯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는 26일 일본 면세점 전문 기업인 ㈜JTC의 구철모 대표가 대학을 방문해 호텔항공관광과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JTC는 구 대표가 설립한 일본 내 면세점 기업으로, 도쿄 등 1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장학금 기부는 영진전문대의 우수 인재 공급에 대한 감사와 협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과는 이 업체와 주문식교육을 통해 졸업생들을 꾸준히 일본에 진출시켰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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