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제270회 임시회 개회…37개 안건 심의

조명휘 기자 2024. 4. 26.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의회는 26일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다음 달 2일까지 이어지는 임시회에선 구정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32건, 규칙안 1건, 동의안 3건 등 모두 37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송봉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정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비롯해 중요 안건의 심의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구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검토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 전세사기 피해방지 대책 등 5분발언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가 26일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의회 제공) 2024.04.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는 26일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다음 달 2일까지 이어지는 임시회에선 구정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32건, 규칙안 1건, 동의안 3건 등 모두 37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선 송재만(국민의힘·다선거구) 의원이 ‘청소년 정책 발전을 위한 대책마련을, 양명환(국민의힘·다선거구) 의원이 북유성·노은대로 교통체증 해소와 맨발걷기 길 조성을 촉구했다.

이희래(국민의힘·비례) 의원은 기후위기에 따른 재난대응 방안을 요구했고, 이명숙(국민의힘·라선거구)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방지 대책마련을 각각 촉구했다.

이밖에 의회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노인체육 진흥 조례안, 비만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식품 및 생활용품 기부 활성화 조례안, 청소년 생명안전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송봉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정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비롯해 중요 안건의 심의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구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검토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