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충북·경북 황사 영향…경상권 가끔 구름 많아[퇴근길날씨]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4. 4. 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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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6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대체로 맑겠고, 경상권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9.1도(정선)까지 올라갔다.

서울 낮 기온은 26.0도를 기록했다.

해가 진 뒤에도 비교적 포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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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세계자연기금(WWF)가 설치한 멸종위기 동물 판다 모형이 설치돼 있다. 2024.4.26/뉴스1 ⓒ News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6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세계자연기금(WWF)가 설치한 멸종위기 동물 판다 모형이 설치돼 있다. 2024.4.26/뉴스1 ⓒ News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금요일인 26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대체로 맑겠고, 경상권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9.1도(정선)까지 올라갔다. 서울 낮 기온은 26.0도를 기록했다.

해가 진 뒤에도 비교적 포근하겠다. 밤부터 토요일인 27일 아침까지 기온은 9~16도가 예상된다.

황사 영향으로 경기 남부와 충북, 경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PM10) 농도가 높아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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