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경찰총수 내달 14년만에 회담…北사이버 범죄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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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경찰총수가 오는 5월 중순 회담하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일본 매체 JNN이 관계자를 인용해 26일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희근 경찰청장은 5월 21일 일본을 방문해 쓰유키 야스히로 일본 경찰청 장관과 만나는 일정을 조율 중이다.
양국 경찰총수의 대면 회담은 14년 만이다.
북한의 사이버 범죄에 대한 수사 협력과 5월 하순 한국에서 개최되는 한중일 정상회의를 위한 경비 체재 등이 회담 테이블에 오를 예정이라고 JNN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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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한국과 일본의 경찰총수가 오는 5월 중순 회담하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일본 매체 JNN이 관계자를 인용해 26일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희근 경찰청장은 5월 21일 일본을 방문해 쓰유키 야스히로 일본 경찰청 장관과 만나는 일정을 조율 중이다.
양국 경찰총수의 대면 회담은 14년 만이다. 북한의 사이버 범죄에 대한 수사 협력과 5월 하순 한국에서 개최되는 한중일 정상회의를 위한 경비 체재 등이 회담 테이블에 오를 예정이라고 JNN은 전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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