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머니쇼 무료 관람 내달 7일까지 사전등록

한우람 기자(lamus@mk.co.kr) 2024. 4. 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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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과 MBN·매일경제TV가 '2024 서울머니쇼'를 개최한다.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 15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 재테크 박람회다.

행사 시작 이틀 전인 5월 7일까지 사전등록을 하면 입장료가 면제된다.

서울머니쇼 사전등록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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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머니쇼+ ◆

매일경제신문과 MBN·매일경제TV가 '2024 서울머니쇼'를 개최한다.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 15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 재테크 박람회다. 4개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재테크 '일타 강사'들의 47개 강연과 더불어 행사에 참가한 100여 개 업체가 선보이는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울머니쇼의 볼거리, 들을 거리, 즐길 거리를 누리기 위한 입장료는 5000원이다. 하지만 이 같은 입장료를 아낄 수 있는 꿀팁이 있다. 행사 시작 이틀 전인 5월 7일까지 사전등록을 하면 입장료가 면제된다.

서울머니쇼 사전등록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 사전등록자에 한해 재테크 세미나 입장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인기 세미나들은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 서울머니쇼 세미나를 영상으로 편안하게 즐기는 방법도 있다.

재테크 플랫폼 매경엠플러스 회원에게는 실시간 세미나 라이브와 다시 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엠플러스 회원에게는 재테크 세미나 우선 입장 혜택도 제공된다.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국내 5대 금융지주를 비롯한 참여 기업들은 현장 참가자들을 즐겁게 해줄 경품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한 참가 기업 관계자는 "방문 고객들에게 추억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며 "준비한 경품이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니 가급적 행사 첫날인 목요일이나 둘째 날인 금요일에 오는 것이 유리하다"고 귀띔했다. 아울러 행사 첫날인 5월 9일에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세미나 자료집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금융권 취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한 강연도 있다. 국내 주요 은행 인사 담당 총괄책임자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는 '금융권 취업스쿨' 코너다. 5월 9일에는 KB국민·우리·NH농협·IBK기업 등 4개 은행이, 다음 날인 10일에는 하나·신한·KDB산업·한국수출입 등 4개 은행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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