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현지서 대박났다…'노루페인트 노홍철 원더랜드' 유럽서 2만명 찾아

2024. 4. 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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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테마인 '홍철 원더랜드'는 긍정 에너지의 아이콘인 방송인 노홍철과 스페인 출신 비주얼 아티스트 오쿠다 산 미구엘과의 협업을 통해 '노루의 컬러 DNA'와 파트너들이 제시하는 영감과 창작의 언어를 작품에 반영하여 '불안의 증폭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매일 수천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전시장 입장까지 2시간이 소요됐지만, 관람객들은 2시간에 달하는 대기시간을 기꺼이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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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간동안 현지 관람객 2만 명 방문
밀라노 현지 매거진과 언론사 등에 소개
토르토나 지구에서 가장 볼만한 전시 선정

노루페인트가 ‘2024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에서 선보인 공간 아트 홍철 원더랜드(Hong Chul Wonderland by Okuda San Miguel)가 현지 관람객 2만 명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비아 토르토나(Via Tortona 31)에 마련된 이번 전시는 다채로운 컬러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공간구성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전시 테마인 ‘홍철 원더랜드’는 긍정 에너지의 아이콘인 방송인 노홍철과 스페인 출신 비주얼 아티스트 오쿠다 산 미구엘과의 협업을 통해 ‘노루의 컬러 DNA’와 파트너들이 제시하는 영감과 창작의 언어를 작품에 반영하여 ‘불안의 증폭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매일 수천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전시장 입장까지 2시간이 소요됐지만, 관람객들은 2시간에 달하는 대기시간을 기꺼이 감수했다.

또 세계적인 건축 & 인테리어 매거진인 DEZEEN과 INTERNI, DECO 등에 소개되었고, 현지 유력 매체인 archiproducts 및 이태리 SKY TV, 밀라노 가이드 등 주요 언론에서 이케아(IKEA) 등과 함께 “토르토나 지구에서 가장 볼만한 전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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