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약한 황사 영향‥주말, 여름 더위 기승

박하명 캐스터 2024. 4. 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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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수도권과 충북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조금 전 경복궁의 모습인데요.

햇살은 강하게 비치고 있지만 노란 먼지 안개가 시야를 다소 흐리고 있습니다.

먼지는 오늘 밤까지도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 26도 안팎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를 보였는데요.

주말 사이 더 더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 27도, 정선과 대구 30도 안팎으로 예년 수준을 5~8도가량 웃돌겠습니다.

휴일에는 때 이른 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을 중심으로 대기 질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요.

이후로는 대기 질이 무난해지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고요.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13도, 대구 14도가 예상되고, 한낮 기온 서울 27도, 광주 28도를 보이겠습니다.

월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고온 현상이 누그러지겠고요.

남부 지방은 화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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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92983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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