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대전 명장을 선정합니다"…38개 분야 92개 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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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각 분야의 명장을 뽑는다.
시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올해 대전광역시 명장 선정을 위한 신청 서류를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자동차 정비(1명), 패션디자인(1명), 석공예(1명), 목칠공예(1명), 인장공예(1명), 화훼 장식(2명), 미용(1명), 요리(1명), 제과·제빵(4명) 등 7개 분야 9개 직종에 13명의 명장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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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가 각 분야의 명장을 뽑는다.
시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올해 대전광역시 명장 선정을 위한 신청 서류를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청 분야와 직종은 기계설계, 금형, 소재개발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이다. 우수한 숙련기술자를 명장으로 선정·우대해 지역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올해 선정 인원은 직종별 1인, 총 3명 이내다. 선정 대상자는 명장 증서와 명장패, 장려금이 1인당 300만원씩 5년간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동일 분야와 직종의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해 숙련 기술 보유도가 높고 숙련기술 발전 성과가 우수한 사람이다. 5년 이상 대전에 주민등록이 있으면서 관내 사업장에 종사하고 있어야 한다.
시는 5월 중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서류·면접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8월에 명장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산업현장에서 오랜 기간 기술을 갈고닦으며 지역의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장인들이 우대받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선정을 공정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자동차 정비(1명), 패션디자인(1명), 석공예(1명), 목칠공예(1명), 인장공예(1명), 화훼 장식(2명), 미용(1명), 요리(1명), 제과·제빵(4명) 등 7개 분야 9개 직종에 13명의 명장을 선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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