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음주운전..."대리 부르려던 것"

이현정 2024. 4. 26. 16: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전문 방송 아나운서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25일) 9시쯤 서울 삼전동 음식점 주차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기준이 넘는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 차량이 막고 있어서 주차장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다는 다른 운전자 신고로 출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부르기 위해 차량을 옮기던 중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