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이브 사옥 찾은 관광객
강영국 스타투데이 기자(sumur@mkinternet.com) 2024. 4. 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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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하루가 지난 26일 오후 용산 한강로 3가 하이브 사옥 주변에 평소와 다름없이 관광객들이 찾아 기념 촬영에 나섰다.
민희진 대표는 전날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하이브가 지난 22일 제기한 '경영권 탈취 의혹'에 "경영권 찬탈을 의도한 적도 없고 기획한 적도 없고 실행한 적도 없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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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하루가 지난 26일 오후 용산 한강로 3가 하이브 사옥 주변에 평소와 다름없이 관광객들이 찾아 기념 촬영에 나섰다.
하이브 사옥 앞에 주차됐던 뉴진스 팬들의 시위 차량도 현재는 빠진 상태다.
민희진 대표는 전날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하이브가 지난 22일 제기한 ‘경영권 탈취 의혹’에 “경영권 찬탈을 의도한 적도 없고 기획한 적도 없고 실행한 적도 없다”라고 반박했다. 또 “필요한 내부 고발을 했더니 (오히려) 하이브가 감사로 대응했다”며 “하이브가 날 배신했다”고 격정적인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하이브는 공식 입장을 통해 “오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내용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너무나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다”라고 유감을 표했다. 또한 속히 사임하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강영국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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