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승부차기 실패하자 몸 흔들며 조롱한 인니 골키퍼…"한국 팬들에게 죄송합니다"

박진형 PD 2024. 4. 26.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와 승부차기 끝에 패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골키퍼는 승부차기에서 실패한 후 아쉬워하는 이강희를 조롱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는데요.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인도네시아 골키퍼 에르난도 아리는 "한국 팬과 코치진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사과했습니다.

에르난도 아리 골키퍼의 인터뷰,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와 승부차기 끝에 패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골키퍼는 승부차기에서 실패한 후 아쉬워하는 이강희를 조롱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는데요.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인도네시아 골키퍼 에르난도 아리는 "한국 팬과 코치진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사과했습니다. 이어 "아르헨티나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와 맞붙은 적 있다"라며 에밀리아노의 과한 동작을 보고 영향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에르난도 아리 골키퍼의 인터뷰,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 전영민 / 구성·편집 : 박진형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박진형 PD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