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한국교통대 통합추진위원회 분과 전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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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가 26일(금) 오전 10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청아홀에서 통합추진위원회 산하 6개 분과(교명선정위원회, 교육위원회, 연구 · 산학협력위원회, 재정협력위원회, 행정 · 시설위원회, 정보화위원회)의 분과위원 모두가 참여하는 전체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그동안 양 대학은 지난달 7일(목) 개최한 ' 통합추진위원회 발대식 ' 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통합 추진 절차에 돌입해 통합의 원칙을 기본으로 분야별 통합 과제에 대한 논의를 교원 · 직원 · 학생 대표로 구성된 분과위원회별로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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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국립한국교통대학교 통합추진위원회, 분과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가 26일(금) 오전 10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청아홀에서 통합추진위원회 산하 6개 분과(교명선정위원회, 교육위원회, 연구 · 산학협력위원회, 재정협력위원회, 행정 · 시설위원회, 정보화위원회)의 분과위원 모두가 참여하는 전체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6개 분과 전체회의는 올 상반기 제출 예정인 통합신청서 작성을 위한 통합 로드맵의 일환입니다.
그동안 양 대학은 지난달 7일(목) 개최한 ‘ 통합추진위원회 발대식 ’ 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통합 추진 절차에 돌입해 통합의 원칙을 기본으로 분야별 통합 과제에 대한 논의를 교원 · 직원 · 학생 대표로 구성된 분과위원회별로 진행해 왔습니다.
양 대학은 이날 전체 분과회의를 통해 그동안 충분히 논의되지 못했거나 추가적으로 협의가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통합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수동 충북대 글로컬대학추진단장(기획처장)은 “ 이번 회의는 주요 논제에 대한 양 대학의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과제에 대해 합의하는 시간 ” 이었다며, “ 양 대학이 통합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원만하게 논의를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 ”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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