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활동은 선택 아닌 필수" 한전원자력연료 캠페인

김태진 기자 2024. 4. 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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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는 25일 대전 본사(유성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활동에 대한 필요성과 안전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을 전 직원에게 전달,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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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가 안전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에게 안전심리학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한전연료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는 25일 대전 본사(유성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활동에 대한 필요성과 안전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을 전 직원에게 전달,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임직원 자녀가 참여한 안전포스터 전시, 심폐소생술 및 가상현실(VR) 안전체험교육, 외부 전문가의 안전심리학 특강 등 직원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행사들도 열렸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안전사고 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 직원이 기본에 충실한 안전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안전의식이 체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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