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결혼 발표 사흘만 153만원 작곡비 사기 논란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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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작곡비 사기 논란에 휩싸였다.
뿐만 아니라 유재환이 작곡비로 사기를 쳤다는 논란 이외에도 B 씨에게 "B 씨는 모를 것이다. 제가 B 씨 얼마나 기다리고 설레고 좋아하는지 진짜 모를 것", "B 씨는 나랑 스킨십하는 상상한 적 없느냐. 나는 있다.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가까워지다 보니, 저는 있다" 등 성희롱으로 보이는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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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작곡비 사기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한도전 나오셨던 연예인, 유OO 씨의 작곡 사기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 씨는 유 씨가 피해자 B 씨를 대상으로 작곡비 130만원을 사기친 후 곡을 못 준다는 말을 할 때마다 병원, 사고, 공황 등의 핑계를 대며 2년째 아무 곡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A 씨는 "급하게 밥을 먹을 돈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식비까지 빌려 B 씨는 현재 총 153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폭로했다.
특히 해당 글이 각종 SNS로 확산됨과 동시에 추가 피해자들까지 속출하면서 유 씨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았고, 결국 유재환이라는 실명 기사가 보도되면서 그를 향한 비난도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재환이 작곡비로 사기를 쳤다는 논란 이외에도 B 씨에게 "B 씨는 모를 것이다. 제가 B 씨 얼마나 기다리고 설레고 좋아하는지 진짜 모를 것", "B 씨는 나랑 스킨십하는 상상한 적 없느냐. 나는 있다.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가까워지다 보니, 저는 있다" 등 성희롱으로 보이는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해당 논란 여파일까. 유재환은 현재 개인 SNS 계정을 비공개로 변경했다.
앞서 유재환은 지난 23일 개인 SNS를 통해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그는 "저는 사랑하고 있어요! 그래서 결혼을 준비 중이에요!"라면서 "지금 가장 힘든 이 시기에 저에게 너무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생긴 걸 말씀 드리고 싶었다. 많은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고백했다. 유재환의 예비 신부는 작곡가 정인경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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