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폭로에…하이브, 4천억 더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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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회사 어도어의 경영권을 놓고 분쟁을 겪고 있는 하이브가 사흘 만에 다시 급락세를 보였다.
이로써 하이브가 경영권 분쟁으로 감소한 시가총액의 총량은 이날로 1조원을 넘어서게 됐다.
이틀간 상승세를 타던 하이브 주가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경영권 분쟁의 당사자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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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mk/20240426160001692xhyf.jpg)
26일 코스피 시장에서 하이브는 전일 종가 대비 4.95% 하락한 20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하루 동안 감소한 하이브 시가총액은 4373억원가량이다.
이로써 하이브가 경영권 분쟁으로 감소한 시가총액의 총량은 이날로 1조원을 넘어서게 됐다.
이틀간 상승세를 타던 하이브 주가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경영권 분쟁의 당사자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 영향이다.
민 대표는 전날인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비롯해 박지원 하이브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의 카카오톡 대화 기록을 공개하고, 잘못을 낱낱이 지적해 큰 화제가 됐다.
또 민 대표는 하이브 경영진이 어도어 소속 걸그룹인 뉴진스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했으며, 하이브 측이 제기한 경영권 탈취와 무속인과의 관계에 관한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하이브 주가 하락은 주로 국내 기관투자자가 견인했다. 기관은 22~26일 총 5일간 하이브 주식 1545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같은 기간 외국인투자자 역시 36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에 개인은 707억원을 순매수하며 저점 매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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