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후보에 판사출신 오동운 변호사

이세훈 2024. 4. 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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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공수처장 후보에 판사 출신의 오동운(55·사진) 변호사를 지명했다.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이날 오후 언론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전했다.

오 후보자는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국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월 제2대 공수처장 후보로 오동운 변호사와 검사 출신인 이명순(59·22기) 변호사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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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명
▲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공수처장 후보에 판사 출신의 오동운(55·사진) 변호사를 지명했다.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이날 오후 언론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전했다.

오 후보자는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대학원 법학 석사.

1995년 사법시험(제37회)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제27기) 수료후 법조계에 들어가 부산지법·서울중앙지법 판사, 울산지법·수원지법 성남지원 부장판사로 근무했다.

국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월 제2대 공수처장 후보로 오동운 변호사와 검사 출신인 이명순(59·22기) 변호사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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