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3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 출시

최문정 2024. 4. 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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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3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를 26일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버디3는 LG유플러스가 2021년 첫 선을 보인 U+전용 5G 스마트폰 시리즈 '갤럭시 버디'의 세 번째 버전이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은 "이번 갤럭시 버디3 출시가 실속형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를 높여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효과가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단말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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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디3' 갤럭시 A15 5G 기반 제작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 기대"

LG유플러스 모델이 '갤럭시 버디3'를 선보이고 있다. /LG유플러스

[더팩트|최문정 기자] LG유플러스가 3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를 26일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버디3는 LG유플러스가 2021년 첫 선을 보인 U+전용 5G 스마트폰 시리즈 '갤럭시 버디'의 세 번째 버전이다. 갤럭시 A15 5G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색상은 블루 블랙, 라이트 블루, 옐로우 3가지다. 이 제품은 △6.5인치 FHD+ 대화면 디스플레이 △최대 5000만 화소 트리플 카메라 △128GB 저장용량 △6GB 램 △5000mAh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갤럭시 버디3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사전예약을 받았다. 그 결과 전작인 갤럭시 버디2보다 사전예약 수량이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색상별 선호도는 △라이트 블루(55%) △블루 블랙(31%) △옐로우(14%) 순이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버디3 사전예약 기간에 맞춰 지난 23일 라이브 커머스 '유플러스Live' 방송도 진행했다. 이 방송은 약 1만5000명이 시청하며 높은 호응을 받았다.

갤럭시 버디3를 구매하고 개통한 고객은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 6개월 무료 체험 등 제조사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 출고가는 39만9300원(부가세 포함)이다. 공시지원금은 키즈29(월 2만9000원) 요금제 기준 30만4000원, 5G 프리미어 에센셜(월 8만5000원) 이상 요금제 기준 39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은 "이번 갤럭시 버디3 출시가 실속형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를 높여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효과가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단말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munn0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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