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에스벨류, ITU와 아태지역 보안 클리닉 개최

김동훈 2024. 4. 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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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보안인증 솔루션 기업 '에프엔에스벨류'가 ITU(국제전기통신연합),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 디지털 금융 서비스 보안 클리닉' 행사를 열었다.

에프엔에스벨류 측은 "ITU의 파트너이자 시큐리티 클리닉의 공동 주최자로 ITU와 협업에 기반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이번 행사가 BSA 기술을 통해 전세계 신흥 개발국 디지털 금융 서비스 고도화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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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금융 서비스 보안 논의
전승주 에프엔에스벨류 대표이사가 '아시아퍼시픽 시큐리티 클리닉'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에프엔에스벨류 제공

블록체인 기반 보안인증 솔루션 기업 '에프엔에스벨류'가 ITU(국제전기통신연합),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 디지털 금융 서비스 보안 클리닉' 행사를 열었다.

지난 24~25일까지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통신 규제기관, 국가 사이버보안 기관, 중앙은행, 디지털 금융 서비스 기업, 시중은행, IT(정보통신) 보안 솔루션 기업, 학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바일 결제, 암호화폐 등 급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에 요구되는 보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에프엔에스벨류는 이번 행사에서 ITU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패스워드리스 블록체인 보안인증 솔루션(BSA) 샌드박스'의 전 세계 프로모션을 위해 기획된 'ITU BSA 애플리케이션 챌린지'도 공식 론칭했다.

이 챌린지의 톱3 수상팀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ITU WTSA(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에서 진행된다.

에프엔에스벨류 측은 "ITU의 파트너이자 시큐리티 클리닉의 공동 주최자로 ITU와 협업에 기반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이번 행사가 BSA 기술을 통해 전세계 신흥 개발국 디지털 금융 서비스 고도화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훈 (99re@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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