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친구에 사기당해 옷가게 접어 “동대문시장 재고 가져와 내게 판매”(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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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친구에게 사기를 당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날 빽가는 "옷 가게를 2번 해봤다"며 "한 번은 친구가 동대문 시장에서 일을 했다. 일하니까 옷을 바잉 해줬는데 맨날 개시도 못하는 거다. '왜 안 되지?' 했는데 다른 시장에서 일하는 형이 '왜 너는 재고를 파냐'고 하는 거다. 저는 모르니까 친구가 시즌 지나면 쌓이는 재고를 싸게 가져와 저에게 판 것"이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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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친구에게 사기를 당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4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브라이언,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옷 가게를 2번 해봤다"며 "한 번은 친구가 동대문 시장에서 일을 했다. 일하니까 옷을 바잉 해줬는데 맨날 개시도 못하는 거다. '왜 안 되지?' 했는데 다른 시장에서 일하는 형이 '왜 너는 재고를 파냐'고 하는 거다. 저는 모르니까 친구가 시즌 지나면 쌓이는 재고를 싸게 가져와 저에게 판 것"이라고 회상했다.
김태균이 또 새롭게 나온 빽가의 사기 피해에 "또 너한테 그딴 일이…"라며 경악하는 가운데 빽가는 "사기 당하고 가게 접고 두 번째는 제가 옷을 좋아해 외국에서 옷을 사오는데 명품 아니고 디자이너 브랜드를 사왔었다. 그런 게 많은데 중고 명품을 팔리는데 그런 건 안 팔리잖나. 세컨핸즈를 가로수길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어 "옷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이 오더라. 옷 팔러오면 드라이 수선해서 팔면 사러오는 사람들은 저렴하게 사고. 가만히 사이클이 돌아갔다"며 이때는 꽤 편하게 장사를 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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