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기아 "2분기 80만대 넘을 것…HEV 수익성 내연기관 근접"

금준혁 기자 2024. 4. 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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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기아 '더 뉴 쏘렌토' 포토미디어데이 행사장에 '더 뉴 쏘렌토'가 전시돼 있다. 2023.8.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기아(000270)는 26일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판매가 80만대를 넘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전반적인 볼륨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국 IR담당 상무는 "판매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가 더해지며 하이브리드가 내연기관 차량에 근접한 수준의 수익성이 나왔다"며 "친환경차 전체 수익성은 두자릿수를 완연히 넘었다"고 말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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