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롯데케미칼1공장서 불시 합동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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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소방서는 26일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롯데케미칼1공장을 불시 방문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평여119안전센터 및 롯데케미칼 자체소방대 등 인력 84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신속한 인명구조와 대책 강구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형사고를 경계하고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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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소방서는 26일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롯데케미칼1공장을 불시 방문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소방서 및 유관기관 협업 구축을 통해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고압가스 저장탱크 하부에 가스 소량 노출로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중경상을 입은 상황을 가정했다.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평여119안전센터 및 롯데케미칼 자체소방대 등 인력 84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신속한 인명구조와 대책 강구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형사고를 경계하고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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