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윤보미 발리 억류…'픽미트립' 무허가 촬영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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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미트립'이 발리에서 무허가 촬영하다 억류됐다.
KBS조이는 26일 '내맘대로 패키지 시즌2: 픽미트립 인 발리' 출연진 억류 관련 "확인했다"면서도 "편성 확정이 아닌 검토 중인 단계다. 픽미트립 촬영 중인 제작사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픽미트립은 인도네이사 발리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촬영을 진행하다 당국에 적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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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픽미트립'이 발리에서 무허가 촬영하다 억류됐다.
KBS조이는 26일 '내맘대로 패키지 시즌2: 픽미트립 인 발리' 출연진 억류 관련 "확인했다"면서도 "편성 확정이 아닌 검토 중인 단계다. 픽미트립 촬영 중인 제작사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픽미트립은 인도네이사 발리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촬영을 진행하다 당국에 적발된 상태다. 그룹 '소녀시대' 효연을 비롯해 '에이핑크' 윤보미,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MC 최희 등과 스태프 30여 명은 여권을 압수 당한 채 조사 받고 있다.
임나영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는 "발리에서 억류됐다"며 "애초 어제(25일) 밤 비행기로 출국해 오늘 오전 중 귀국할 계획이었으나, 출국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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