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치과병원, 대구 달서구 세명학교 진료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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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실은 지난 25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진료봉사를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세명학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북대학교치과병원과 대구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간의 업무협약에 따라 실시된 2024년 첫 번째 진료봉사로, 총 6명의 의료진·지원인력(경북대학교치과병원 4명, 대구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2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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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경북대학교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실은 지난 25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진료봉사를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세명학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북대학교치과병원과 대구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간의 업무협약에 따라 실시된 2024년 첫 번째 진료봉사로, 총 6명의 의료진·지원인력(경북대학교치과병원 4명, 대구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2명)이 참여했다.
이날 진료봉사에서는 총 97명의 장애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검진·스케일링·불소도포 등을 실시했다.
경북대학교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실장인 이두형 교수는 “경북대학교치과병원은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책임감과 소명 의식을 갖고,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대학교치과병원은 정부가 수립한 제2차 구강보건사업기본계획에 따라, 앞으로도 매월 예방치료 중심의 진료봉사를 대구광역시 소재 장애인 시설 및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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