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청천농협, 영농기 농촌일손돕기 활동 펼쳐

황송민 기자 2024. 4. 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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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청천농협(조합장 강창구)이 25일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원도원마을에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강창구 조합장을 비롯한 청천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30여명은 김상희씨 과수원을 찾아 배 꽃솎기(적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씨는 "바쁜 와중에도 과수원 농작업을 도와주러 온 청천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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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청천농협(조합장 강창구)이 25일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원도원마을에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강창구 조합장을 비롯한 청천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30여명은 김상희씨 과수원을 찾아 배 꽃솎기(적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씨는 “바쁜 와중에도 과수원 농작업을 도와주러 온 청천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 조합장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농촌 인력난은 시간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작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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