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1분기 순이익 1989억..40.09%↑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증권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1989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40.09% 늘어난 수준이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9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09%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수탁수수료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7% 늘어난 1291억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KB증권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1989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40.09% 늘어난 수준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증권은 올해 1분기 매출 3조4601억원, 영업이익 2533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98%, 4.11%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9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09%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수탁수수료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7% 늘어난 1291억원을 기록했다. IB수수료 수익도 805억원으로 같은 기간 33.5% 늘었다. 금융상품수수료 수익도 17.7% 늘어난 146억원이었다.
자산관리(WM)부문에서 국내와 해외 브로커리지(BK) 수수료 수익 증가세가 지속돼고 WM 개인법인 자산 성장세 유지와 퇴직연금, 채권, 중개형 ISA 등 WM자산 상품군 중심으로 핵심 고객 기반이 확대됐다.
부채자본시장(DCM) 부문에서는 국내 채권발행 시장의 경쟁 심화에도 리그테이블 1위를 유지하고 글로벌 채권, ESG채권 등 시장 선도를 지속했다.
주식자본시장(ECM)에서는 LG디스플레이와 대한전선 등 대형 유상증자 딜(Deal) 수행과 함께 우진엔텍 기업공개(IPO)를 시작으로 HD현대마린솔루션, 케이뱅크 등 IPO를 통해 연내 업계 1위 탈환을 노린다는 방침이다.
인수합병(M&A)·인수금융 부문에서는 로젠그룹, 인제니코 등 해외 인수금융 확대를 추진해왔다. 기관영업부문에선 주요기관 최상위 등급을 획득하며 주식거래 시장점유율 1위 및 시장 선도 지위를 공고히 했다.
#KB증권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이수근 무시에 7년 동안 골프 안 해…도장깨기 할 것"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유영재 성폭행 직전까지"…선우은숙 언니 조사 받았다
- "아버지 데려간다는 말에 신내림 받았다"..무속인 된 미녀 개그우먼
- 서울 주택서 10대 여성·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결혼식서 축가 부르는 남성 보자마자 신부 '오열'..서장훈 "정신 차려라" 일침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잔고 50만원"→月 4000만원 매출 女사장님으로…걸그룹 출신 그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