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덴버 3연승, 다음 라운드 진출까지 단 1승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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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애런 고든, 니콜라 요키치 등 주요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LA레이커스를 상대로 3연승을 달렸다.
덴버는 2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레이커스와의 '2023~2024 NBA' 서부 콘퍼런스 8강 플레이오프(7전4선승제) 112-105로 승리했다.
3연패 늪에 빠진 레이커스는 8강 PO에서 탈락할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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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뉴욕 나란히 졌지만 2승1패 우위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애런 고든, 니콜라 요키치 등 주요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LA레이커스를 상대로 3연승을 달렸다.
덴버는 2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레이커스와의 '2023~2024 NBA' 서부 콘퍼런스 8강 플레이오프(7전4선승제) 112-105로 승리했다.
홈에서 열린 지난 2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던 덴버는 원정에서도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 놓게 됐다.
요키치(24점 15리바운드)와 애런 고든(29점 15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농구 경기에서 더블더블은 한 선수가 한 경기 내에서 득점·리바운드·도움·가로채기·블록 슛 등 다섯 개 부문 중 두 개 부문에 대해 두 자릿수의 성공을 기록하는 걸 의미한다.
여기에 마이클 포터 주니어도 20점 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힘을 보탰다.
레이커스에서는 앤서니 데이비스가 33점 15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3연패 늪에 빠진 레이커스는 8강 PO에서 탈락할 위기에 놓였다.
한편 이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뉴욕 닉스는 나란히 8강 PO 첫 패배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기아 센터에서 열린 올랜도 매직과의 8강 PO에서 83-121로 패배했다.
뉴욕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서 치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전에서 114-125로 졌다.
클리블랜드와 뉴욕은 3차전에서는 패배했으나 2승1패로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NBA 27일 전적
▲필라델피아 125-114 뉴욕
▲LA레이커스 105-112 덴버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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