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 19개 전 읍면동 주민과 소통행보 나서

박채오 기자 2024. 4. 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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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은 5월 한 달 동안 19개 전 읍·면·동을 8개 권역을 나눠 '주민과의 대화'를 가진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홍 시장은 지난 25일 김해여성센터에서 상동면·대동면·삼안동·불암동 주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홍 시장은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올해 6대 시정(문화적 도시 경영, 동남권 경제수도 도약, 탄소중립 김해 브랜드, 도시 인프라 완비, 모두의 안전과 복지, 도시 매력자본 발굴)에 대한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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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대시정·3대 메가이벤트 안내
지난 25일 김해여성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 행사 장면(김해시 제공)

(김해=뉴스1) 박채오 기자 =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은 5월 한 달 동안 19개 전 읍·면·동을 8개 권역을 나눠 '주민과의 대화'를 가진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홍 시장은 지난 25일 김해여성센터에서 상동면·대동면·삼안동·불암동 주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희망 주민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홍 시장은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올해 6대 시정(문화적 도시 경영, 동남권 경제수도 도약, 탄소중립 김해 브랜드, 도시 인프라 완비, 모두의 안전과 복지, 도시 매력자본 발굴)에 대한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올해 추진되는 김해 3대 메가이벤트(김해방문의해·동아시아문화도시·전국(장애인)체전)를 안내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 건의와 애로를 들은 뒤 즉답하는 방식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 시장은 "올해 3대 메가이벤트로 시민들과 함께 김해 역사의 전환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다음 세대에게 전해 줄 또 한 번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함께 써내려 가겠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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