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1초 컷’ KT-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 예매 오픈 동시에 매진···흥행 대박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와 KCC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빠르게 매진되며 흥행 대박을 예고했다.
오는 2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수원 KT와 부산 KCC의 맞대결이 열린다.
창단 후 한번도 챔피언에 등극한 적이 없는 KT는 지난 2006-2007시즌 부산 KTF 시절 이후 17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밟았다.
KT와 KCC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 예매는 25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수원 KT와 부산 KCC의 맞대결이 열린다.
두 팀 모두 우승이 간절하다. 창단 후 한번도 챔피언에 등극한 적이 없는 KT는 지난 2006-2007시즌 부산 KTF 시절 이후 17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밟았다. KCC 역시 2010-2011시즌 이후 1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KT와 KCC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 예매는 25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됐다.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매진 됐다는 후문. 체감 1초 컷이다. 챔피언결정전이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KT가 연고지를 수원으로 이전한 후 최다 관중은 20일 창원 LG와의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기록한 3606명이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도 비슷한 숫자의 관중 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결정전이 벌써부터 흥행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박상혁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