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홍지호, 20세·18세 된 두 딸 공개 ‘母 DNA 물려받은 미모’(프리한닥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윤성, 치과의사 홍지호의 두 딸이 공개됐다.
이윤성은 "첫째딸은 이제 스무살 돼서 대학교 1학년이고 둘째 딸은 고등학교 2학년이다. 여기는 우리 막내 자두다"며 남편인 치과의사 홍지호를 비롯해 두 딸, 반려견을 소개했다.
이후 이윤성은 둘 만의 외출 후 즐긴 외식에 "우리 둘이 나와서 외식하니까 너무 좋다. 맨날 혹들 데리고 다니잖아"라며 두 딸을 '혹'이라 칭했고 홍진호는 "그런데 혹들이 이제 우리랑 안 다니려고 한다"고 서운함을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윤성, 치과의사 홍지호의 두 딸이 공개됐다.
4월 2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51세 동안 배우 이윤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윤성은 "첫째딸은 이제 스무살 돼서 대학교 1학년이고 둘째 딸은 고등학교 2학년이다. 여기는 우리 막내 자두다"며 남편인 치과의사 홍지호를 비롯해 두 딸, 반려견을 소개했다.
이후 이윤성은 둘 만의 외출 후 즐긴 외식에 "우리 둘이 나와서 외식하니까 너무 좋다. 맨날 혹들 데리고 다니잖아"라며 두 딸을 '혹'이라 칭했고 홍진호는 "그런데 혹들이 이제 우리랑 안 다니려고 한다"고 서운함을 표했다.
이윤성은 "이제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야지. 내가 깜빡깜빡 하면 날 챙겨줘. 당신 깜빡깜빡 하면 내가 챙겨줄게"라고 했고 홍진호는 "나 잊어버릴까봐 걱정이다"고 반응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투병 김민기, 학전 마지막 공연 관람‥설경구 눈물(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 선우은숙 “지인이 아들 불륜 의심, 며느리 최선정 대처 잘해” (동치미)[결정적장면]
- ‘박지윤 이혼+양육권 갈등’ 최동석, 옆자리 女손님 예뻐서 말 걸어…달달 근황
- 민희진 기자회견 “XX” “개저씨” 욕설 폭주→변호사들 얼굴 감싸고 웃참까지
- 하이브 측 “민희진, 강남 무속인에 BTS 병역·어도어 사명 코치 ‘주술 경영’ 정황 발견”[공식
- 입 연 유영재, 선우은숙 진흙탕 폭로=거짓말 “삼혼 알았잖아, 성추행 프레임 안 죽어”[종합]
- “난소 나이 40대” 김준호 ♥김지민 울자 내놓은 로맨틱 답변은?(조선의 사랑꾼)[어제TV]
- 내가 알던 신봉선 박나래 맞나? 11자 복근+회춘, 다이어트 자극 제대로 [종합]
- 민희진은 진짜 방시혁에게 멍석말이 당하고 있는 걸까?[이슈와치]
- 아이돌의 연애는 죄인가? 자필 사과문 남긴 카리나→윤보미 “상처받을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