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3 가격, "6월 전 공개한다" [기아 1분기 실적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가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전기차 볼륨 모델 EV3의 가격을 양산 시점인 6월 전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기아는 26일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에서 "EV3는 6월 국내 양산을 시작한다"면서 "양산 시점 이전에 가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기아는 이 모델의 가격을 기존 모델 대비 더 낮춰 전기차 시대 볼륨 모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기아는 올 하반기 EV3과 EV6 상품선 개선 모델을 출시해 EV 판매 모멘텀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기아가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전기차 볼륨 모델 EV3의 가격을 양산 시점인 6월 전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기아는 26일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에서 "EV3는 6월 국내 양산을 시작한다"면서 "양산 시점 이전에 가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EV3 사전계약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 기반으로 만든 EV3는 EV6, EV9에 이은 기아의 3번째 순수 전기차다.
기아는 이 모델의 가격을 기존 모델 대비 더 낮춰 전기차 시대 볼륨 모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EV3는 올해 7월 정식 출시가 예정돼 있다.
기아는 올 하반기 EV3과 EV6 상품선 개선 모델을 출시해 EV 판매 모멘텀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에스파 닝닝, 탈수·탈진 증세로 병원行…K웨이브 콘서트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