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테크 스타트업 라이브엑스 살롱 브랜드`위닛`, 2024 S/S 스타일 룩북 공개

뷰티테크 스타트업 라이브엑스의 살롱 브랜드 '위닛'(대표 송정웅)이 2024년 S/S 스타일 룩북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라이브엑스 담당자는 "이번 S/S 스타일 룩북은 위닛의 상징과도 같은 화이트 패브릭을 활용하여 연출 하였으며, 메인 고객층인 2030을 타겟으로 트랜디한 헤어룩북을 기획하고 촬영하였다"고 밝혔다.

스타일 룩북 촬영에는 '더 퍼스트 클래스'(위닛의 하이퍼포머)에서 선발된 인원들만 참여하여 보다 더 높은 퀄리티와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동을 지원하였다. 위닛 해운대점 도아 마스터 디렉터, 위닛 하단점 은지 디렉터가 이번 룩북에 메인 디자이너로 참여하였다.

라이브엑스 송정웅 대표는 "미용인들이 가지고 있는 꿈과 열정을 본사에서 현실화 해줄 수 있는 방향을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스타일 룩북 촬영을 통해 위닛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었다는 의미를 담았다.

위닛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스타일과 트렌드를 제안하며, 뷰티테크 스타트업으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위닛은 최근 4월 초 위닛블랙 경성대점이 오픈하였으며, 위닛블랙 경성대점은 6월 5일까지 첫 방문 고객 최대 50% 할인 이벤트 진행 중이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