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5월부터 과선교 확장 공사 야간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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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경부선으로 단절된 옥천읍 지역 동서간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옥천읍 마암리 과선교 확장 공사' 야간작업을 5월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사 구간은 옥천읍 대천리 423-13번지, 케이티앤지 인근이다.
열차 운행 선로 보호와 열차 이동 간 장비 전도로 인한 철도 안전사고 예방, 공사 작업자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열차 운행이 없는 오전 1시부터 오전 5시10분까지 심야 시간 공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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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군은 경부선으로 단절된 옥천읍 지역 동서간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옥천읍 마암리 과선교 확장 공사’ 야간작업을 5월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사 구간은 옥천읍 대천리 423-13번지, 케이티앤지 인근이다.
공사는 경부선 철도보호지구 내에서 이뤄진다. 열차 운행 선로 보호와 열차 이동 간 장비 전도로 인한 철도 안전사고 예방, 공사 작업자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열차 운행이 없는 오전 1시부터 오전 5시10분까지 심야 시간 공사를 한다.
공사 일정은 5월 2·7·8·10·11·14·15·16·18·20·22·24일로, 12일간이다. 내용은 교각 가시설과 기초파일 항타작업이다.
육종희 군 도로관리팀장은 “야간 작업 특성상 소음이 발생해 인근 주민의 소음 불편이 예상된다”며 양해를 당부했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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