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이윤성 “건망증 때문에 집 왔다갔다, 치매 남일 같지 않아”(프리한닥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윤성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4월 2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51세 동안 배우 이윤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윤성은 "50대가 넘어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동안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나. 그런데 속일 수 없는데 피부 나이인 것 같다. 출산 후, 40대 중반 이후 피부가 급격하게 건조해지고 칙칙함이 생기더라. 특히 기미, 잡티가 생기면 거울 볼 때마다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윤성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4월 2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51세 동안 배우 이윤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윤성은 "50대가 넘어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동안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나. 그런데 속일 수 없는데 피부 나이인 것 같다. 출산 후, 40대 중반 이후 피부가 급격하게 건조해지고 칙칙함이 생기더라. 특히 기미, 잡티가 생기면 거울 볼 때마다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고민은 이뿐만이 아니라고. 이윤성은 "부모님과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는데 어머니가 어느 날 치매 검사를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어머니가 너무 가슴을 졸이시는 거다. 치마만큼은 안 걸리고 싶다고 하시더라. 치매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검사 결과에 어머니가 활짝 웃으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안심이 되면서 예민하게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건망증, 깜빡증이 있다. 외출할 때 (놓치는 것 때문에) 한 두 번 왔다 갔다 하는 게 일상이 돼 버렸다. 차키를 두고 왔다거나 음료수를 놓고 왔다거나 왔다갔다 하는 걸 세 번 정도 하다 보니까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걱정이 앞서더라. 노인 뿐만 아니라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도 치매가 생긴다는 얘기를 듣다 보니까 남일 같지 않고 저한테도 그런 일이 생길까봐 두렵다"며 뇌건강 걱정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투병 김민기, 학전 마지막 공연 관람‥설경구 눈물(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 선우은숙 “지인이 아들 불륜 의심, 며느리 최선정 대처 잘해” (동치미)[결정적장면]
- ‘박지윤 이혼+양육권 갈등’ 최동석, 옆자리 女손님 예뻐서 말 걸어…달달 근황
- 민희진 기자회견 “XX” “개저씨” 욕설 폭주→변호사들 얼굴 감싸고 웃참까지
- 하이브 측 “민희진, 강남 무속인에 BTS 병역·어도어 사명 코치 ‘주술 경영’ 정황 발견”[공식입장 전문]
- 입 연 유영재, 선우은숙 진흙탕 폭로=거짓말 “삼혼 알았잖아, 성추행 프레임 안 죽어”[종합]
- “난소 나이 40대” 김준호 ♥김지민 울자 내놓은 로맨틱 답변은?(조선의 사랑꾼)[어제TV]
- 내가 알던 신봉선 박나래 맞나? 11자 복근+회춘, 다이어트 자극 제대로 [종합]
- 민희진은 진짜 방시혁에게 멍석말이 당하고 있는 걸까?[이슈와치]
- 아이돌의 연애는 죄인가? 자필 사과문 남긴 카리나→윤보미 “상처받을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