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1분기 영업이익 3조4257억원…역대 최고 기록

김지웅 2024. 4. 26.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가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기아는 1분기 매출 26조2129억원, 영업이익 3조4257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역대 분기 최고치며 매출은 2023년 2분기(26조2442억원) 이후 2번째다.

수익성 지표를 나타내는 영업이익률도 13.1%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아가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기아는 1분기 매출 26조2129억원, 영업이익 3조4257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6% 늘었고, 영업이익은 19.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역대 분기 최고치며 매출은 2023년 2분기(26조2442억원) 이후 2번째다.

수익성 지표를 나타내는 영업이익률도 13.1%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기아와 현대차 서울 양재동 사옥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