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농협 교육생 손두부로 농심 나눠

유건연 기자 2024. 4. 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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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원에 따르면 범농협 5급 협동조합 리더십 교육생 70여명은 23일 농협 정체성 현장 교육 과정으로 상주 봉강 팜스테이 마을을 찾아 손두부를 만들면서 농업인 고충과 애로사항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직접 만든 손두부와 라면 등 생필품을 농협구미교육원 자매 마을인 구미시 선산읍 생곡리 어르신들 찾아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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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구미교육원 입교생 70명
두부 만들어 자매마을에 전달

정예 농축협인 양성 요람 농협구미교육원(원장 정준호)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교육생들과 함께 ‘손두부로 나누는 농심’  교육을 진행했다(사진).

교육원에 따르면 범농협 5급 협동조합 리더십 교육생 70여명은 23일 농협 정체성 현장 교육 과정으로 상주 봉강 팜스테이 마을을 찾아 손두부를 만들면서 농업인 고충과 애로사항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직접 만든 손두부와 라면 등 생필품을 농협구미교육원 자매 마을인 구미시 선산읍 생곡리 어르신들 찾아 직접 전달했다.

정준호 원장은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교육원은 정예 농축협인 양성은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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