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복싱단, 전국종별선수권대회서 금1·은2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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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직장운동경기부 동구복싱단이 '2024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26일 동구에 따르면 최근 충남 청양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올해 새로 영입된 한영훈(63.5㎏) 선수가 금메달 수상과 함께 대회 MVP에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8월 개최하는 '제54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재창단된 동구복싱단은 현재까지 금메달 6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2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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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구 직장운동경기부 동구복싱단이 '2024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26일 동구에 따르면 최근 충남 청양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올해 새로 영입된 한영훈(63.5㎏) 선수가 금메달 수상과 함께 대회 MVP에 선정됐다.
유기헌(67㎏)·박현우(75㎏) 선수는 각각 은메달을 따냈다.
이들은 오는 8월 개최하는 '제54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임택 구청장은 "전국 시·도 복싱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올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20년 재창단된 동구복싱단은 현재까지 금메달 6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2개를 획득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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