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지방개발공사 감사협의회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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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iH)가 25~26일 양일간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2024년 지방개발공사 감사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방개발공사 감사협의회 상임감사와 감사담당자 22명이 참석했다.
지방개발공사 감사협의회는 지난해 iH, 서울주택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4개 기관 감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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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항 중심으로 한 제물포 르네상스 현장 등 원도심 재생사업 공유
인천도시공사(iH)가 25~26일 양일간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2024년 지방개발공사 감사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방개발공사 감사협의회 상임감사와 감사담당자 22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협의체 운영 방안 협의 및 운영회칙 △직무교육 △부산도시공사의 청렴도 우수사례 발표 △한태일 iH 상임감사의 인천지역 특강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인천내항을 중심으로 한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 현장과 개항장 문화재생지역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답사하며 원도심 재생사업을 공유했다.
지방개발공사 감사협의회는 지난해 iH, 서울주택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4개 기관 감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발족했다. iH가 초대 회장사를 맡아 공동워크숍 개최, 감사 우수사례 공유, 제도 개선과 같은 감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태일 상임감사는 “향후 16개 지방개발공사가 모두 참여해 유기적인 네트워킹과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iH도 투명한 청렴정책을 꾸준히 실천해 시민 앞에 당당한 청렴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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