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전천서 '봄바람 라이딩'… 28일 동해시장배 자전거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동해시의 '젖줄'로 불리는 전천에서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자전거 대회가 열린다.
동해시체육회는 오는 28일 오전 9시 전천 둔치 야외 공원장에서 제2회 '동해시장배 자전거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동해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하고 동해시와 쌍용 C&E 동해공장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엔 자전거 동호인 등 5000여명이 참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동해시의 '젖줄'로 불리는 전천에서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자전거 대회가 열린다.
동해시체육회는 오는 28일 오전 9시 전천 둔치 야외 공원장에서 제2회 '동해시장배 자전거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동해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하고 동해시와 쌍용 C&E 동해공장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엔 자전거 동호인 등 5000여명이 참여한다.
대회 종목은 △남성·여성 △로드·MTB 등이며, 초등부·학생부 등 7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 참여자들은 쌍용 화물차 전용도로 구간을 따라 북평교를 출발해 청운교, 귀운교, 파크골프장을 지나 쌍용 C&E 동해공장 후문에서 다시 북평교로 돌아오는 코스를 2번 왕복, 총 28㎞를 라이딩한다.
시자전거연맹 관계자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시민 힐링 공간 전천에서 많은 시민과 자전거 동호인들이 라이딩하며 아름다운 봄 정취를 만끽하고 건강도 챙기는 보람 있는 하루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야인시대' 정일모 "20대 때 조직 생활…'범죄와의 전쟁' 선포에 배우 전향"
- "엄인숙, 예뻐서 놀라…입원한 남편에 강제로 관계 후 임신"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지숙아 고생 많았어" 이두희, 631일 만에 무혐의 처분 심경 고백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4위는 구혜선…1위·2위 이름에 '끄덕'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